서천의 다양한 명소를 소개합니다
1999년 연봉초등학교 폐교후 2007년 충청남도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갈숲마을을 설립하였고 특히, JSA(공동경비구역)촬영지로 각광 받으며 연간 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아름다운 금강변 신성리 갈대밭 주변의 7개 마을로 이루어졌다. 또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갈대7선’과 서천군 8경중 4경으로 선정되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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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벼농사를 시작으로 농부들의 활기가 넘치고, 여름에는 매미소리와 푸른 벼의 시원함을 느끼고, 가을에는 길산천의 억새풀과 함께 황금색으로 익어 가는 황금들녘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 겨울에는 길산천을 찾아오는 다양한 종류의 철새들을 볼 수 있어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 가득한 체험마을입니다.
1500년의 역사와 함께한 우리의 전통 옷감인 모시를 테마로 하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강의 해풍을 맞고 하구의 너른 들에서 자란 밥맛 좋은 쌀과 친환경 배를 이용한 한과 만들기 체험으로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체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취영청 밝은 달빛 아래 가족과 함께 평상에 앉아 있었던 고향을 담아 가시는 시간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합천마을은 마을의 형상이 조개같다하여 붙여진 마을로 행정자치부로부터 ‘아름마을’과 ‘정보화마을’로 선정되어 농촌체험, 갯벌체험, 농촌문화체험 등 도농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도시인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가족단위로 사라져가는 농촌문화체험 등 도농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도시인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가족단위로 사라져가는 농촌문화를 체험하며, 어른들에게는 예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과 학습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충남 서천군은 동쪽으로 부여군,북쪽으로는 보령시와 경계를 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금강 하구를 건너 전라북도 군산시와 옥구군과 접하고 있습니다. 동산리에 자리한 한산면은 이지역을 흐르는 한산천의 이름에서 유래되었고,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비옥한 평야지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북부 축동저수지와 서부 고촌제 연방죽등의 저수지는 관개를 원활히 하여 양질의 쌀 생산지로 유명합니다.
들꽃동산마을은 포근히 감싸고 있는 하천, 동산 대숲을 휘감고 이는 바람소리는 내고향, 잊고있던 동무들의 정겨운 소리입니다. 들꽃동산마을은 여러분에게 정겨운 동무, 또 하나의 고향이 되겠습니다. 특히, 들꽃동산마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 풍경, 강과산이 어우러진 수려한 풍광 훈훈한 인심, 다양한 체험거리, 그리고 무엇보다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운 고향의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농촌이라고 자부합니다.
벽오리 물버들체험마을은 서천군 마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앞으로는 물버들이 시원하게 늘어진 봉선저수지가 있고 뒤로는 월명산이 마을을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농촌마을입니다. 야생화길로 조성된 저수지 산책로와 마을 뒷산은 가족이 가볍게오를 수 있으며 산에서 자라는 각종 식물을 만나보고 자연농업으로길러진 다양한 먹을거리도 맛볼 수 있습니다. 경관이 아름답고 먹을거리가 풍부한 벽오리 물버들체험마을에서 한우농장과 자연 농업유정란 농장체험을 직접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농촌으로 소풍가유~~~ 산골의 풀벗과 별꽃을 동무하여 행복을 두레박에 퍼 담아 주기 위해 별꽃농장이 문을 열었어요. 별빛 속에서 버섯꽃이 피고, 밤송이들은 달빛 옷 갈아입혀 먼 길 달려온 그대에게 입맙춤으로 반기지요. 진달래 따서 화전도 부치고, 알밤도 까먹으며 별꽃농장이 가지고 있는 행복을 우리 친구들에게도 나누고 싶어요. 흙내음 묻어나는 먹거리, 동심을 살찌우는 추억거리들이 무진장한 살골에서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겸허하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순정이네쌀농장은 농업의 근본인 쌀농사체험과 고추따기, 고구마캐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농업에 대한 이해, 그리고 나아가 땅의 중요성을 가슴 속에 담아갈 수 있는 체험장입니다. 아울러 삭막한 일상에 지친 분들에게 넉넉한 고향의 인심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색체험마을은 화양산의 아늑하고 포근한 골짜기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건강에 좋은 엄나무를 활용한 먹거리 체험이 있고 서천식물원(분재), 옹기전시장, 우리문화학습박물관(선사에서 근대사까지의 유물)등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박물관이 있어 우리 농촌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색다른 맛! 색다른 멋! 색다른 체험이 있는 이색체험마을에 푸욱 빠져 보세요.
심동마을은 활엽수와 침엽수 등이 조화롭게 혼효림을 이루고 있는 장태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산벚꽃길 걷기 코스가 있으며, 특히 봄이면 산벚꽃이 만개하여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하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고, 산줄기를 따라 계곡이 형성되어 있어 휴양지로서 손색이 없는 마을입니다.
외갓집에 온듯한 행복마을은 기계유씨 사당인 천절사와 수령 500년 된 은행나무(높이 25m, 둘레 8.4m)등 역사문화가 숨쉬는 정말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풍경과 행복이 주렁주렁 열리는 작고 소박한 시골입니다. 행복마을은 도시민과 함께 호흡하고자 자연자원을 깨우고 어릴적 즐기던 놀이를 되살린 체험프로그램을 만들어 체험객을 맞이하는 정겨움이 묻어나는 마을입니다.
황새는 맑고 깨끗한 곳에서 살기 때문에 환경과 생명존중의 상징성을 지니고 있어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한다. 서천황새마을의 훈훈한 인심은 물론 옛 성터와 석탑, 당산나무, 전통우물 등 예스러움이 잘 보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농촌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