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문화탐방 역사속인물 임벽당

임벽당

임벽당 金씨, 조선 중종 때의 여류시인

본관은 의성(義城), 별좌(別座) 수천(壽千)의 딸이며 기묘사화 때 고향인 한산(韓山)으로 가서 은거한 유여주(兪汝舟)의 계실

출사 및 관직

조선 중종 때 여성시인. 본관은 의성(義城), 별좌(別座) 수천(壽千)의 딸이며 기묘사화 때 고향인 한산(韓山)으로 가서 은거한 유여주(兪汝舟)의 계실이다. 문장을 잘 했고 서법(書法)에도 식견이 있어 글씨를 잘 썼다.
시집으로 ≪임벽당집≫이 있다고 하나 전하지는 않는다. 그의 시는 ≪열조시집 列朝詩集≫, ≪난설헌집 蘭雪軒集≫,
≪대동시선 大東詩選≫ 등에 일부가 전한다. <빈녀음 貧女吟>에서는 깊은 산골 벽촌에서 가난하여, 술이 없어 손님을 밤에 돌려보내는 안타까운 심정을 진솔하게 나타내어, 허난설헌(許蘭雪軒)의 <빈녀음>과 쌍벽을 이룬다. <증별 贈別>에서는 이별의 슬픔을 나타낸 일반적인 한시의 주제를 다루었으면서도 여성특유의 정한(情恨)과 수심(愁心)의 내면세계를 곡진하게 나타내었다. 묘는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에 있다고 ≪기계유씨족보≫에 기록되어 있다.

貧女吟 (빈녀음) : 가난한 아낙의 노래
境僻人來少 (경벽인래소) : 사는곳 궁벽 하니 오는 사람 없고
山深俗事稀 (산심속사희) : 산이 깊숙 하니 세상 일 알 수 없구나
家貧無斗酒 (가빈무두주) : 집이 가난하여 한말 술 도 없으니
宿客夜還歸 (숙객야환귀) : 묵고갈 손이 밤에는 돌아가는구나.

담당부서 :
관광마케팅팀
홈페이지 관리자 :
이춘옥
연락처 :
041-950-4256
최종수정일 :
2015-12-17 15:56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